1. 나는 알고 하는가?
투자란
던질 투, 재물 자
- 어떤 일이나 사업에 정성/시간/재물을 쏟는 게 투자다.
- 미래에 더 큰 구매력을 얻기 위해 지금 구매력의 일부를 포기한다.
- 돈을 버는 방법은 과거와 지금이 다르듯 앞으로도 달라질 것이다.
- 흐름을 잘 따라가야 도태되지 않는다.
나는 투자자인가?
나는 준비됐는가?
미래를 위해 현재 일부를 포기할 준비가 되었는가?
리스크의 대한 개념, 분산, 관리를 아는 가?
얼마까지 내가 허리띠를 조를 수 있을 지 정해야 한다.
선투자/후공부가 되어야 한다.
불확실성에 대해 절대로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.
공부, 실행, 복기의 무한루프는 실행을 해야만 이룰 수 있다.
2. 재테크의 순서
투자와 재테크는 자금이 묶이고, 시간을 투입한다.
누구나 열심히한다.
누구는 쳇바퀴고, 누구는 한 단계 올라가 있다.
순서가 꼬이면,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. (잔인한 현실 ㅜㅜ)
주택은 장기적 우상향 추세이며, 저렴할 때, 비쌀 때 왔다 갔다하면서 상승한다.
시간 주기는 2~7년 정도이며 서울&지방 각자 기간이 다르다.
그러므로 '어디'보다 '언제'가 더 중요하다.
하나만 사놓고 놀았어도 전세가로 내가 샀던 가격을 모두 회수할 수 있게 만드는 게 아파트다.
사놓고, 그 다음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눈을 돌려보자.
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니 잘 결정하다.
- 가격이 같다면 신고가 찍은 것 보단 덜 오른애
- 평형보단 입지
- 중하급지 신축
첫 째,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.
연금 무조건 해야 하지만, 내 집을 먼저 마련하고, 남는 돈으로 안정화되었을 때 분산시켜 해야한다.
사회생활 10년 안에 승부보는 것이 좋음
물론, 이를 수록 유리하다.
남과 비교하기보다는 내 삶에서 가장 이른 게 중요하다.
어디?
결국 입지로 흐른다.
- 일자리, 교통, 학군
- 인부들의 평균 연봉 중요
- GBD > CBD /YBD/BBD
- 주거 환경, 인프라(병원/상권)
- 자연환경
- 위 1, 2를 만족하면서 자연환경까지되면 최상급지.
무엇?
무난하게 가장 좋은 거
- 아파트
- 입지 좋은 구축 vs 입지 떨어지는 신축
- 이기는 건 구축, 그러나 처음 스피드는 신축이 좋음
- 서울 꼬리 vs 경기도 머리
레버리지
- 실패했을 때 보장이 되는 자산을 사야 함
- 다른 데 쪼개지말고 몰빵해서 가장 좋은 아파트를 매수하자.
- 적립과 분산은 내 돈 10억 이하일 땐 비추.
- 10억 이상 있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임
- 10년 후 2배가 되는 건 불가능하지 않음
- 돈을 늦게 갚으면 갚을 수록,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.
- 시간을 태우면, 돈 값은 내린다.
- = 집 값이 오른다
- = 대출 이자 부담이 늦어진다.
- 한 번씩 오는 하락 구간을 이용하자.
- 덜 올랐고, 하락 분위기인 곳이 입주장
인간이기에 의지나 결심은 당연히 꺾일 수 있음
그러니 어떻게든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.
만나는 사람을 바꿔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도 방법 중 하나.
어찌됐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, 다시 올라오는 회복 탄력성이 중요함.
3. 포트폴리오 로드맵
부동산으로 자산 증식하는 과정
실거주 | 자산가 | 경제적 자유 | 시간의 자유 |
거주 환경 | 시세 차익 | 현금 흐름 | 노후 증여 |
출퇴근 교육 신축 삶의 질 자부심 |
1) 가치 투자(입지, 장기) 2) 타이밍투자(흐름, 타이밍) |
윤택한 생활 우량 자산 보유 |
이걸 해야 하고 싶을 때 뭐든 하는 삶 |
내 목표가 무엇인지 들여다보자.
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다.
그 중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고, 어떻게 할지를 선택해야 한다.
더 좋은 동네로 가려면
유지비, 교육비, 물가가 더 비싸지니 경제적 자유와는 멀어질 것이다.
현재 행복이 몇 %인지 생각해보자.
똘똘한 2채를 먼저 갖추고, 그 후에 연금, 배당주, 사업 등 챙겨보자.
처음은 디딤돌일 뿐 한 번에 끝내려는 생각은 하지 말자.
반드시 갈아타기가 필요하다.
그 다음 시스템화하자.(뿌리-줄기-잎)
투자 vs 실거주
실거주
- 하락장에 유리
- 주거는 자산 평가액 이상의 가치
- 최대한 좋은 입지
투자
- 상승장에 유리
- 거주 비용을 줄일 수단이 있으면 유리
- 최대한 많이 살 수 있음
- 인생을 바꿀 기회
- 최대한 수익률
4. 자금계획 전략
대출 계산기로 LTV/DSR 고려하여 얼마 대출 받을 수 있는지 계산해보자.
내 수익 대비 감당 가능한 이자를 계산해보자.
=> 위 두 개를 고려하면 내가 얼마를 빌릴 수 있을지 알 수 있음
생애최초면 LTV80% 까지,
1금융권이면 DSR 40%
2금융권이면 DSR 50% 잡고 계산해보자.
금리는 보통 4.후반대. 4.6%로 계산해보자.
과제
- 투자 or 실거주 결정
- 청약 가능성 보기
- 내 DSR 로 살 수 있는 아파트 금액 대 선정
- 최종 가용 투자처와 비교표, 시세 모니터링
- 가용자금으로 살 수 있는 금액 대 선정
- 관심아파트 비교해보기(엑셀 첨부)
- 카페 개시
후기
이전까지는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했는지라면
1교시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할 일이 점점 명확해지네요.
이대로라면 매수 밖에 못하겠습니다 :) 움하하
제대로된 한 채를 구매하기 위해 과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.
모두 화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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